최근의 번역 라이프

1.지난 12월부터 계속 해오던 작품 중 우리 쪽에서 하는 마지막 화수의 스토리 보드를 붙잡고...
"왜 날 브레이크!" 를 외치고 싶은 상황 -ㄱ-...
왜 날이 가면 갈수록 전투씬만 빠방하니...-_-....
(이번 금요일에 일본에서 연출 온다던데 좀 멱살 잡고 흔들고 싶은 기분 -_-)
p.s를 붙이자면 니군에게.
드디어 나온다 모씨 목소리가 들어가는 모 캐릭터...;;....

2.부르고 부르고 부르다 갈기갈기 찢어서 불태워버리고 싶은 모 애니 극장판.
TV판 첫화(...가 몇백년 전이었는지는 까먹었지만-_-) 부터 영 관심 안가는 작품이다 싶긴 했지만서도
왜이리 날 힘들게 하니 (바드득...)
...근데 저거 이제 좀 끝났구나 싶었더니 또 모 애니 극장판 의뢰가 들어올 거라고...
...근데 그 다른 모 애니 극장판도 영... 내가 안좋아하는 작품이라 번역하면서 머리 좀 많이 부여잡을 듯...-_-;.....

3.번역하면서 제일 즐거운 작품은 역시 P 모 애니메이션.
콘티 볼 때마다 두근두근. 하지만 언제나 콘티 보고 읽을 때는 좋지만 스케쥴 나오면 인상이 파바박 구겨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 (빠드득)

4.7월 신작 한작품의 콘티를 1주동안 2화수 번역을 파바박 치는 중 (그 와중에 1번의 번역이 끼어들어왔지만 -ㄱ-...)
하지만 애정이 있으니 버틸 수 있다로 힘내자 나! 화이팅! (...) 중임.
...근데, 사실 심야방송 애니고 남성우도 그닥 안나올 것 같은 작품이긴 하지만 -_-;...
(핫. 핫. 핫..... 우리 회사에서 만든 작품 중에 내 수비범위 안에 들어가는 남성우가 나온 작품은 지금 하고있는 1번의 작품이 유일한 듯....-S.J씨...-_;....-)
(아, 일본 애니메이션만 포함하는게 아니라면야 A모 미국 애니메이션. 엄상현님 만세 (....응?...))


아무튼 좀 한가해진 짬을 타서 번역 라이프를 만끽 중.
(바쁠 때 번역이 끼어들어오면야 짜증을 바락바락 냈겠지만서도 훗 훗 훗 -_-)

-Anaziah S Freedom

by Anaziah | 2008/06/03 23:57 | 최근 근황 | 트랙백 | 덧글(0)
트랙백 주소 : http://tenshou.egloos.com/tb/1765053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